.
국방부는 '00년부터 지난 6·25전쟁 시 미처 수습되지 못한 전사자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에 모셔 드리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간 약 1만 여 구의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그러나, 수습된 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가 턱없이 부족하여 '19년부터 22년까지 약 7만여 명 분의 유가족 유전자 시료를 확보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나라가 끝까지 책임진다.' 는 現 정부의 중점과제로 지정되어 중앙정부 관리 하에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올해“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기동홍보가 제한되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가 더욱 절실합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귀 기관의 협조를 요청하오니 적극 지원바랍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