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행동요령 안내

<폭염 행동요령>

- TV  스마트폰, 라디오 등을 통해 날씨, 특보 등 기상상황 수시 확인하기

- 무더위 시간대 논밭작업을 포함한 모든 야외활동 자제

- 실외 작업장에서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특히 취약시간대인 오후 2~5시까지는 휴식 시간제 적극 시행

<지진, 지진해일 행동요령>

- 실내에 있을 경우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기

-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출구 확보(엘리베이터 사용금지)

- 실외에서는 건물과 거리를 두고 머리를 보호하며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기

- 차 비상등을 켜고 도로 오른쪽으로 차를 세운 후키를 꽂아두고 대피하기

- 해안가에서는 지진해일 긴급 대피장소나 높은 곳으로 대피하기

- 산에서는 산사태 주의, 특보해제까지 안전한 곳에서 머무르기

<태풍 행동요령>

- 논둑이나 물꼬 등을 점검하기 위해 나가지 않기,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자제하고 실내에서 머물며 기상상황을 확인

- 유리창 및 건물 간판 근처는 강풍에 의한 낙하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공터나 건물 안으로 대피합니다.

- 공사장과 같이 날아 오는 물건이 있거나 낙하물의 위험이 많은 곳은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호우 행동요령>

-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의 침수 위험지역은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저지대, 산간,계곡, 비탈면 등의 위험한 곳을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세월교나 소규모 교량이 물에 잠긴 경우 절대 건너지 않습니다.

<낙뢰 행동요령>

- 낙뢰 예보 시 외출을 살가고 실외에 있을 때에는 자동차, 건물 등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야외활동을 하고 있을 때 등산용 스틱, 낚싯대, 우산 등 긴 물건은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낙뢰피해 예방을 위한 30-30 안전교축

- 번개가 친 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

-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 움직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