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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6(화) 한겨레의 “설악산케이블카 심의때 ‘환경훼손’ 축소보고됐다”에 대한 설명
작성자
오색삭도추진단
작성일
2016-01-26
조회수
2363

□ 보도내용

 일자매체 : 2016 1 26(), 한겨레 사회 12

 보도 내용

   강원도 양양군에 작성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환경영향평가서초안과자연환경영향검토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상부 정류장과 상부 데크 설치 지역에서 훼손될 수목이 6배나 늘어나고 면적은 2배로 늘어남

     상부 정류장 건설에 따른 식생영향 범위도 7배나 늘어남

   공사로 영향을 받을 법정보호 동물은 20여종이 추가되고, 희귀식물 6종의 소실이 예상됨

   상부와 하부 정류장 사이에 놓일 6개 지주 가운데 4개 지주의 위치가 달라짐

 

□ 설명 사항

   ① “상부 훼손 수목은 6, 면적은 2배로 늘어남보도 관련

    상부 정류장에 붙어 있는 전망데크(수목 50그루, 면적 128.15) 에 대해자연환경영향검토서작성시에는 조경시설로 분류하고, ‘환경영향평가서작성시에는 건축물로 분류되어 단순히 분류 차이에 의한 결과임

  ② “공사로 영향을 받을 법정보호 동물 20여종 추가, 희귀식물 6종 소실 예상보도 관련

    ○ ‘환경영향평가서작성을 위한 자연현황 조사시(‘15.412) 조사횟수를자연환경영향검토서의 조사횟수 보다 2(4 → 8)로 늘려 조사함에 따라 현지에서 확인된 보호 동식물 종이 증가됨.

       법정보호 동물종 : 자연환경영향검토서(현지조사 8 + 문헌조사 28) → 환경영향평가서(현지조사 10 + 문헌조사 28)

       보호종 식물종 : 자연환경영향검토서(18) → 환경영향평가서(22)

   다만, 문헌조사에 포함된 법정보호 동물종 28종은자연환경영향검토서환경영향평가서에 동일하게 제시하였음

   ③ “상부와 하부 정류장 사이에 놓일 4개 지주의 위치가 달라짐보도 관련

   실시설계 과정에서 현장여건 등을 감안하여 당초 지주설치 예상지역(40m × 40m)의 훼손면적을 최소화하고 지주설치의 안정성 등을 위해 당초 지주설치 예상지역 내에서 지주위치를 변경(최소 3m 이동, 최대 9.3m 이동)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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