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30일 송이밸리휴양림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너무나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큰타월을 두고온것을 다음날 집에 도착해서야 알게되었고 
청소하시다가 버렸을거라 생각되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전화드렸더니 늦은 시간이라 청소하시는 분들이 퇴근하였고 내일
확인 해 보겠다고 할때까지도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물건을 찾았고 보내주신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택배를 받고 보니 깨끗이 세탁까지 하셔서 보내주셨네요.
우천 관계로 짚라인을 타보지 못했지만 송이축제할때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여직원분과 저의 물품을 소중히 
챙겨주신 남직원 및 휴양림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