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항에 자주 관광가는 서울시민입니다. 
조용한 항구와 해변이 매력적이어서 자주 힐링하러 가는데,
화장실이 없습니다. 
아니!
화장실이 있지만 비밀번호로 잠겨있습니다. 
화장실 옆 캠핑장을 4만원을 내고 이용하면 화장실 비밀번호를 알려준답니다.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누가봐도 양양군에서 설비한 공중화장실인데 
왜 개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을 하나요?
정말 공중화장실로 양양군에서 최초 설비한 화장실이 맞다면,
국가 정부 예산.
양양군 지역예산.
이말은 곧 국민의 세금으로 설비된 공중시설이란 말 아닌가요?

인터넷에도 여러 사람들이 이 문제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산항 공중화장실을 양양군에서 관리하시고!
즉시 관광객들에게 개방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국민 신문고에 청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