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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의 범위
생식건강
  • 여성의 건강의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으로 월경주기, 임신, 분만, 산욕뿐만 아니라 생식건강과 관련되는 사회심리 행동적 문제, 성적기능, 폐경과 호르몬 사용의 문제, 불임 및 생식능력을 증가시키는 기계기술의 윤리적 문제,스트레스 대처능력 등.
남성보다 여성에 많은 질병
  • 유방암, 생식기질환, 우울, 기능장애 등을 포함하며 여성의 생활스타일 혹은 경험과 관련한 질병
여성의 사망원인이 되는 질병
  • 유방암, 생식기질환, 우울, 기능장애 등을 포함하며 여성의 생활스타일 혹은 경험과 관련한 질병
성과 관련된 건강위험
  • 흡연, 음주, 운동부족 등
여성건강에 대한 사회적 영향
  •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서 초래되는 건강문제로 사회적 규범과 관련된 것, 여성의 사회적 역할, 빈곤 등
여성에 대한 폭력
  • 남성에 의한 신체적 폭력과 성폭력에 의해 초래되는 우울, 강박증, 알콜올 및 약물 남용, 생식기 손상, 불임, 위장질환, 골절, 두통, 전신적인 통증 등의 건강문제
건강관리정책과 여성건강
  • 여성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
여성의 건강관리 실태
임산부 건강 관리 실태
  • 의료전달체계 : 1, 2, 3차 의료기관
    • 1차 : 보건소, 조산소, 의원
    • 2차 : 병원 및 일부종합병원
    • 3차 : 대학병원
  • 산전진찰 수진율: 95.1%, 병원분만: 98.3(1998년)
  • 의료전문시설에 의한 분만개조 98.9%
  • 조산소 분만, 총출생아(803명)중 2.9%(1991년)
  • 전국 보건소 267개소, 이중 모자 보건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곳은 77개소, 분만개조를 수행하고 있는 곳은 34개소(44.2%)
  • 조산소 148개소, 모성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213개소, 산부인과 의원 1,620개소(추정치)
  • 의료기관의 대부분이 도시에 집중 분포되어 있음
  •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구의 모성관리에는 지역내 공공 보건시설에 의존
여성의 상병상태
  • 여성의 상병상태 : 주 상병 또는 부 상병이 ‘여성생식기 질환’,‘유산’,‘직접 산과적 원인’,‘간접 산과적 원인’,‘정상분만’,‘선천적이상’,‘주산기에 관련된 일정한 병태’로 분류한다.
  • 주, 부 상병 모두 해당: 전체의 24.3%, 주 상병만 해당: 68.8%, 부상병만 해당: 6.9%이다 (1993년 2/4분기 기준)
  • 연령별 의료이용 실태: 전체적으로 25∼29세(34.9%), 30∼34세(27.9%)가 많다.
  • 17대 분류에 의한 여성의 사망자 수
    임신, 분만 및 산욕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경우가 전체여성 86,275명 중 86명, 증상증후 및 불명확한 병태로 인한 사망이 13,498명으로 남자(9,799)에 비해 월등히 많음.
    여성의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채 사망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음
  • 연령별 5대 사망원인 남녀 전체 1위 뇌혈관질환, 2위 불의의 사고, 3위 심장질환, 4위 간질환, 5위 암.
    남자: 1위 뇌혈관질환, 2위 불의의 사고, 3위 간질환, 4위 심장질환, 5위 간 및 간대장암이다.
    여자 : 1위 뇌혈관질환, 2위 심장질환, 3위 운수사고, 4위 암이다.
  • 여성 암 : 자궁경부암 22.8%, 유방암 11.9%로 점차 증가.
  • 여성생식기 암은 조기검진, 조기예방이 가능한 데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는 것은 여성의 정기적 건강검진 비율이 낮기 때문
10대 임신과 미혼모
  • 미혼모 :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혼절차 없이 임신중이거나 출산한 여자
  • 산업화 도시화 과정,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태도의 변화, 이성교재의 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미혼모의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 미혼모 중 약 25%는 10대
  • 미혼모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전국 출산력 조사결과 18∼34세 미만의 미혼여성들 중 3.4%가 임신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
  • 미혼모는 대부분 10대 임신으로 교육적 경제적 정도가 낮아 충분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없으며 부모로서의 발달과업을 달성할 수 없다.
  • 신체적인 미숙과 영향부족으로 유사,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고위험 임산부와 고위험 태아 및 신생아가 된다.
  • 미혼인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한 결과를 인공유산과 분만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고 분만을 할 경우는 자신이 키울 것인지 입양을 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 우리나라의 경우 84.8%가 인공유산, 분만은 15.2%(김승권, 1992)
피임실태
  • 피임 실천율은 1976년 44.2%에서 1993년 77.4%, 1997년 현재 80.5%로 계속 증가.
  • 피임방법 : 난관수술이 가장 많다. 1994년 28.6%, 자궁 내 장치와 콘돔도 계속 증가.
    먹는 피임약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낮은 실천율을 보임.
원치 않는 임신과 인공임신중절
  • 인공임신중절률은 계속해서 증가. 1991년 54%, 97년 44%
  • 15∼44세 부인의 1인당 평균 임신중절횟수는1997년 1.1회, 97년 0.7회
  • 인공임신중절의 이유 : 자녀를 원치 않기 때문이 58.4%, 터울 조정 11.1%, 임부의 건강 때문 9.7%, 태아이상 5.1%, 혼전임신 2∼4%
  • 인공임신중절을 하는 장소: 91%가 의원과 병원
  • 인공임신중절 시기: 70.7%의 부인이 임신 2개월내
  • 인공임신중절후 경과
    83.2%가 아무 이상 없거나 비교적 좋은 편. 그러나 16.8%는 경과가 나쁜 편이거나 아주 나쁨.
    나쁜 경우는 하혈, 염증, 부종 등과 같은 의학적 부작용과 몸이 허약해졌다, 냉이 많아졌다.
    요통/복통 등의 심인성증상과 심한 상실감과 죄책감, 양가감정 등 인공임신중절에 따른 힘든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음.
    이러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7.7%가 치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적절한 간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분만형태와 수유양상
  • 분만 형태 : 질식분만(vaginal delivery), 제왕절개술(cesarean section)
  • 1990년 이후 출생아 중 68.5%가 질식분만, 31.5%가 제왕절개 분만으로 제왕절개 분만율이 크게 증가.
  • 최근에는 첨단기계와 의료기술 향상으로 쉽게 제왕절개술을 시행
  • 의료분쟁의 증가로 인한 방어진료와 신부의 진통기피 등도 제왕절개술을 증가시키는 한 요인.
  • 제왕절개술이 임산부 및 주산시사망률을 감소하는 데에 공헌하였지만 한번 제왕절개술을 받았을 경우
    반복 제왕절개술이 불가피하고 신생아의 흡인성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모체의 요로 외상 등 합병증을 초래하고 산모의 건강회복이 늦으며 모유수유실천에도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산모의 경제적 부담과 의료자원의 낭비와 비효율성을 초래한다.
  • 제왕절개의 선택과정은 산부 자신보다는 의사의 권유에 의해서 받게 되며(84.1%) 도시보다 농촌의 경우가 더 높다.
  • 수유 양상 : 모유수유율: 점차 감소 추세. 1985년, 59%, 1994년에는 11.4%.
  • 수유양상 : 혼합유, 60.7%로 가장 많고 인공유 27.9%, 모유 11.4%.
  • 수유양상 : 혼합유, 60.7%로 가장 많고 인공유 27.9%, 모유 11.4%.모유수유를 하지 않거나 하다가 중단하는 이유: 모유 양이 부족해서(43.2%), 엄마의 건강상 이유(12.8%)가 가장 많다.
  • 모유수유 저해 요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종합병원에서의 어머니와 신생아의 격리로 출생 후 즉시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데 있음.
    최근 유니세프에서 모유수유실천을 위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만들기(Baby Friendly Hospital Initiative: BFHI)'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여성의 취업상태
  • 취업과 여성건강은 밀접한 관련이 있음: 근로조건이나 근로환경 등 물리적 사회적 변수
  • 가족내의 역할, 특히 임신, 육아와 관련하여 취업여성은 이중고의 부담을 안고 있다. 취업여성의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음.
  • 취업여성 41.0%, 비 취업여성 59.0%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취업률이 높아간다.
  • 도시(38.4%)보다 농촌지역여성(53.4%)의 취업률이 더 높음
  • 한국 표준직업분류표에 의하며 전체 취업부인 중 서비스 근로자 및 상점, 시장판매 근로자가 32.9%로 가장 많다.
    다음이 단순노무직 근로자가 20.1%, 기능원 및 관련기능 근로자 16.3%, 농업 및 어업 숙련근로자 9.9%, 사무직원 7.2%의 순으로 상점 및시장판매근로자나 단순노무직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반면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요하는 전문가(6.3%), 기술공 및 준전문가(6.9%)의 비율은 낮은 실정.
  • 비취업여성들의 일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어린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가 54.5%로 가장 많음.
여성건강의 현황
인구동태
  • 우리나라의 인구 4천4백만명 중, 여성인 구는 2천2백만명, 남녀 성비 101.6 남성이 많음(1998 한국통계연감)
  • 평균수명 : 남자 70.56세. 여자 78.12세.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7∼8세 더 길다.
출생률과 출산율
출생률과 출산율 표
신출생률체적
  •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 13.8(1998년)
  • 연간 출생아수를 당해년 연양인구(7월 1일 기준)로 나누어 1,000을 곱한 수
  • 출생률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1980년 22.4에서 1999년 13.8)
출산율
  • 여자 1명이 평생 동안 갖게 될 평균 총출생아 수
  • 모의 연령별 출생률이의 합을 1,000으로 나눈 수
  • 우리나라 출산율은 1.71. 평균 출생아수는 1997년에 1.48. 점차 감소 추세
사망률
  • 사망률 : 인구 1,000명당 사망수
  • 연간 사망수를 당해년 연앙인구(7월 1일 기준)로 나누어 1,000을 곱한 수
  • 사망률은 5.23(1993년), 남자 13만명, 여자 9만9천명, 남녀 성비 1.32, 남자가 많음.
결혼율과 이혼율
결혼율과 이혼율 표
결혼율과 이혼율
  • 연간 혼인, 이혼 수를 당해년 연 인구로 나누어 1,000을 곱한 수.
  • 결혼율 8.1, 이혼율 2.0, 이혼율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1995년 한국통계연감).
평균 이혼 연령
  • 남자: 37세, 여자: 35세. 결혼한 지 평균 8.4년 후 주로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함.
모성 사망률
모성 사망률 표
모성사망률
  • 출생아 10,000명당 임신분만 및 산욕합병증으로 인한 모성사망자 수 1.2(1996년 기준).
사망원인
  • 유산: 6.1%, 임신 및 출산 시 출혈: 24.1%, 임신성 고혈압: 18.5%, 산욕기감염: 2.1%, 색전증: 15.1%, 기타 15%.
영아 사망률
영아 사망률 표
영아 사망률
  • 1년 동안 태어난 출생아 1,000명 당 1세미만 영아 사망수. 0.9(1997년).
사망원인
  • 신생아기-단기임신 및 저체중과 관련되는 장애: 41.8%, 선천성 기형:19.0%
  • 영아기-선천성 이상 및 기형: 26.8%
  • 주산기-특이한 감염증: 23.2%, 단기임신 및 저체중아와 관련되는 장애: 10.4%.
  • 연도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
신생아 및 영아의 사망 시기
  • 대부분(85.1%) 1주 이내, 영아도 대부분 출생 100일.
사산
  • 임신 20주 이후 태아사망 평균 사산 수는 0.01회(1992).
사산원인
  • 선천성 이상, 조기파수, 임신중독증, 태반조기박리 및 전치태반, 자궁무력증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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