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이 할퀴고 간 다음날인 2020. 9. 8일 아침 07:50분 손양면 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문은 열렸는데 사람이 없어 두러는번 거리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사람이 오더니 어떠케 오셨나며 묻더니
본인의 옆 자리에 앉인후 그 진진함이란~~ 아 이래서 요즘 양양이 뜨는구나~~
아침에 밧싹 굼주린 본인에게 따끗한 차한잔의 제공은 역시 양양 이구나를 다시한번 감탄케 했습니다
군수님 이상민 민원계장님~~ 진정 이런 분이야 말로 양양군을 사랑한 분이 아닐까요
꼼꼼히 묻는 피해조사야 말로 진정한 공복이었습니다 .
이상기민원계장님 이런분을 군청 민언봉사실장님으로 앉히 십시요~~
분명 행복한 양양군청을 만들 것입니다^^
이제야 정신이 들어 ~~군수님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