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년이 넘는동안 양양군의 지중화 사업으로 가로변의 가게 운영자들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코로나 19 까지 겹쳐 어려운 날들의 연속이 어서 짜증이 일곤 하는데 담당 공무원 얼굴만
보면 화를 내거나 하소연 이 터지곤 했다 . 그는 묵묵히 들어주고 미안하다고 죄송 하다고 하면서
왜 늦어지는지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또 했습니다 나중에 이름믈 알아보니 김 민철이라 했고
같이 동행하곤 하는 권영수 계장님도 선선이 들어주고 주민 편에서 생각하고 말하므로 화를 내려든 이
들도 참아야 했습니다
공직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이렇겠지만 특히 두 분들을 보면서 양양군청의 얼굴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랜기간이 었지만 넓혀지고 깔끔하게 단장된 도로와 가로변을 보면서 그 동안 수고 많이한 공무원들의
노고 와 높이나는 갈매기의 안목으로 이 사업을 주관하신 김 진하 군수님의 혜안에도 감사 드립니다
양양군청 지중화 사업 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