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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유게시판

제목
엉터리 여론조사를 개탄한다: 차기 대통령 지지도? 적합도??
작성자
강**
작성일
2017-02-02
조회수
1526




우리 한국은 국방이나 시장경제의 왜곡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현실정치의 왜곡도 매우 심각한 실정이어서, 

예를 들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조작성이 역연해 보인 언론과 여론조사기관들에 의한 엉터리의 황당한 대통령선거후보 여론조사 행태들에 경고 및 고발 조치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인 것이 판단컨대 명확해 보였다. 참다 못해, 지난
대선 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문제의 여러 언론사와 여론조사기관들을 경고 및 고발 조치해야 하지 않나,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주인의식을 강조하면서 몇 차례 질타성 당부를 드린 일 있다: 전화상으로 어렵게 지적과
질타 및 가능한 방안 등을 조언했을 뿐, 문제점의 구체적 설명과 올바른 여론조사 방법 제안 등을 위해
과천과 세종시의 정부기관 및 서울의 경향신문사나 jtbc 등 중앙언론기관을 정식 방문할 기회를 아직 갖지는 못하였다. 

 

출마선언 한 사람들의 범위에서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한 곳이
전혀 없는 사실에서 짐작할 수가 있듯이, 대한민국은 획일적인 분위기가 여전히 지배하는, 다시 말해, 권력 혹은 권위에 순응하거나 복지부동의 수수방관 내지
주인의식 결여의 소극적인 분위기가 여전한 것으로 느껴져서, 선진국으로 가기에는 아직도 요원하구나 하는
생각에 슬픈 마음이 들곤 한다..

 

지금도 대통령 출마선언 한 적도 없는 정체불명의 직업공무원
출신들인 반기문이나 황교안 등을 어처구니없게도 대선후보에 포함시키질 않나 (그만큼 이 나라는 국민들을 개, 돼지로 보는 분위기며 법과 절차, 상식을 무시하는 독재적 인식들이
여전하다는 의미기도 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대선 때부터 노무현 이후 새로운 시대의
부드러운 리더쉽의 '착한' 정치인으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통령으로 줄곧 주목 받고 있는 안철수나 또 다른 유력인물들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등) 의
주목도 약화를 위한 듯, 야권에 다수 분포한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들’을 여럿 포함시켜 지지도를 인위적 분산케 하는 속임수 내지는 세뇌성의 엉터리 여론조사방식으로
특히 안철수나 박원순 등 훌륭한 야권 후보들의 겉보기 지지도를, 황당하게도, 한 자리수까지로 만드는 등 작년 4월 직전에도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에나 집중하든지 해야 했던 총선 시즌이었음에도, 조작성이 역연한 엉터리의 대선후보 여론조사가
뜬금없이 진행되어 불쑥불쑥 발표된 블랙코미디가 전개되어 왔던 사실을 상기한다.

 

한국 대선은, 미국과
상당히 유사할 정도로, 

범보수 대 범진보의 사실상 양자 대결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대선 여론조사는 출마선언한 사람들의 범위에서, 그리고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양자 대결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함에도.. (가상예, 유승민
대 안철수, 유승민 대 문재인, 혹은 남경필 대 박원순 등)

이 경우, 대략 35% 대 60% 안팎 수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게 현재의
국민여론에 가까울 것이나, 현재 경향신문이든, jtbc든, 한국갤럽이든.. 그 어디서도 제대로 된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현재 양자 대결의 여론조사를 할 경우,

범여권의 당선가능한 인물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반면, 확실한 당선권의 국민득표력을 가질 만한 인물이라면.. 범야권 쪽의
안철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직에 더 전념하려는 듯, 얼마 전 불출마 선언하고 말았지만) 의 2명 정도가 될 것이다. (이명박근혜 정권에 의한 정치적 악용의 사건들만 없었더라면, 서울시장이나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 불운의
한명숙도 확실한 대물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조차 대법원 사법부에 항의 및 구명 운동조차 근래 하고 있지 않은 듯하여 현재 정치적으로 희생된 상황인
듯 논외로 한다.) ​각 당에서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그리고 이후 범야권 후보로 뽑힐 수 있다면, 안희정이나
이재명도 안철수와 마찬가지로 50% 이상의 확실한 국민득표력을 갖춘 인물일 것이다; 반기문은 이미 국내외에 알려진 대로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나 성장 가능성조차 극히 회의적이지만 출마가능성 사실상
제로기 때문에 무의미할 것이고, 문재인은 안철수나 이재명, 안희정
등의 몇몇 훌륭한 정치인들에 비해 표 확장성이 떨어지는데다 실제 국민득표력도 약한 편이어서 알려진 바 이명박근혜 새누리 정권이 가장 만만하게
보는 야권 인물로 알려져 왔기도 하다.

 

어쨌거나, 한명숙, 이정희, 박원순 등과 함께, 미래
대한민국의 남북통일 지향의 새 시대에 적합한 정치인이면서 범진보 진영의 후보로 나설 시, 50% 이상의
지지율로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 보이는 안철수나 안희정, 이재명 등의 훌륭한 자질의 인물을, 정치현실 왜곡적으로, 50%대 이상의 두 자리수가 아닌 엉터리의 한 자리수까지로
황당하게 인위적으로 낮게 만들고 있는 다자 구도 여론조사들은 아주 잘못이며 심대한 정치현실의 왜곡이기도 하다.





 

안철수와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이 동시에 대선출마할 가능성 없다는 사실!

반기문과 유승민, 황교안, 남경필, 원희룡 등이 모두 출마할 가능성도 전혀 없는 불가능임을
인식한다면! (이 글을 작성하는 중에, 오늘 범보수 진영의 원희룡이 대선
불출마 선언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허허), 그동안 우리 한국의 갤럽이나 리얼미터 등의 지금까지의 여론조사가
얼마나 허구며 엉터리인가를 알 수가 있다.  그럼에도, 이렇게
계속 세뇌성의 잘못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막후 권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언론사 정치부 고위층들간의 암묵적인 동조 내지 비정상의 합의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작금 반복되고 있는 엉터리의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행태에
대해, 중앙선관위 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나 법제처 등에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한 국민적 항의가 줄곧
있어 왔는지는, 나는 알지 못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한국 정치의 현실을 더욱 정확하고 제대로 나타낼 수 있는
대선 여론조사 형태는 바른정당,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한 범보수 진영의
1위 또는 2위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범진보 진영의 1위 또는 2위간의 (최대 4가지
조합의) 여론조사여야 올바르다.

그리고, 미국의 2016 대통령 선거의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에서 장장 거의 1년에
걸치는 티부이 토론 및 각 주의 투표를 통해 각 당의 후보를 뽑는 과정이 cnn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보도되었던 데서 알 수 있듯이, 토론 과정을 통해 경선참여 후보들의 자질과 수준이 국민에게 완전히 드러나고
있어서, 우리 나라에도 도입 시급한 것이.. 자격 없는 박근혜를
반면교사로 삼아 함량 미달 후보들을 미리 걸러 내는 좋은 장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범여권에는

(유승민? 정도를
제외하고는) 50% 이상의 높은 국민득표력을 가질 만한 인물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정권교체가 거의 확실시되는 범야권의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에
가장 근접한

안철수가 이명박근혜 새누리 정권과 종편방송을 포함한 조중동
등 언론권력으로부터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심대한 정치현실 왜곡성의 불법적인
언론사 & 여론조사기관들 그리고 무능과 무책임의 문재인 세력과 정체가 명확하지 않은 김종인 등으로부터
집중 견제 및 포화공격을 여러 해에 걸쳐 줄곧 받고 있는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노무현만큼이나 강한 개혁의지를 가진 것으로 보이지만,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험난한 정글 같은 진흙탕 정치현실을 잘 헤치고 성공할 지는 안철수에 동조하는 정치인들의
합류와, 결국은, 국민의 힘의 뒷받침 정도에 달려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노무현이 검찰개혁을 위시하여 조중동 등의 언론 개혁과 국립서울대 폐지 등의 대학 개혁 등
우리 사회 전반의 야심찬 개혁이나 우리 시대의 (지금 일시? 구겨진 상태지만) 진정한 과학영웅이라 할 황우석박사 구하기 등을 성공하지 못한 채 좌절하고 만 것은..
참여 정부 당시 청와대 내의 일부 측근권력과 국민의 힘이 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던 사실을 국민들은 기억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본연의 국회 정치권뿐만 아니라

신문방송과 검찰, 사법부마저
이명박근혜의 독재적 권력의 외압에 시달리는 분위기인 듯,

아직은, 독일이나
스웨덴 등 정치선진국들에서처럼, 정책 대결의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에..  

(박한철 헌법재판소의 알려진 바 반민주적, 반헌법적인 판결로 인해 일시(?) 구겨진) 이정희 진보당이나 안철수 국민의당이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정당들로 우뚝 서기가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인다.

설상가상, 현재
제1 야당인 더민주당마저.. 초기부터 한동안 정체불명의 김종인으로
수혈 당하면서 김대중 햇볕정책과 남북한 자주평화통일의 노무현정신을 망각한 듯 포용하여 나아가야 할 한민족 북한에 대해 궤멸 운운하는 위험한 발언이나
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희망들인 한명숙과 이정희의 명예회복 내지 복권을 위한 움직임은 잠잠하기만 하고.. 현재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지는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전방위 집중 포화공격 당하는 속에 고군분투를 벌이며 난관들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여간 안쓰러운 게
아니다..

 

카카오와 통합하면서 더욱 불편해졌고 위태로워 보였던 국민포털
다음마저 네티즌의견에서 쉽게 간파되는 국정원 등으로 의심되는 이명박근혜 국가기관 댓글팀 및/또는 역시
의심되는 정치 세력에 의한 안철수죽이기를 본다. 구체적으로, 포털
다음에 안철수나 국민의당 관련 기사가 뜨면, 초기부터의 의심받아왔던 추천수 조작과 함께, 지금도 일사분란한 듯 온통 비난성의 혹은 매터도어성의 사실과 다르거나 지저분한 내용의 댓글들로 온통 도배되어
국민여론을 심대하게 왜곡시키고 참된 네티즌의견을 매장하고 있는 목하 현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애국애족의 노무현이 그렇게도 우려하였던 이명박근혜의 등장으로
확연해져 간.. 





민주주의 퇴보와 남남 갈등,
남북 갈등 등 총체적 난국의 현실을 보다 못해, 안철수가 정치참여하기로 결심하였을 시기인
이명박 정권 때부터 안철수 자신 불법 민간사찰 당하기 시작한 것이나 특히 박근혜 정권 들어 한명숙과 이정희 등 큰 정치인이 묶인 근래에는, 차기 대통령에 가장 유력하게 된 안철수가 수많은 매터도어와 네거티브 공세의 집중포화 받고 있는 상황을 잘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간, 인터뷰와
토론, 기자회견 등을 찬찬히 본 국민이라면 느꼈겠지만, 

안철수는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 철학이 기본적으로 노무현과 상통하고 있고,

실제로, 한명숙
등과 마찬가지로, 김대중-노무현을 이어가고자 하는 강한 정치
및 사회개혁 의지를 가진, 근래 보기 드문, 참다운 정치가의
자질을 가졌다.

이명박근혜 정권의 교체 및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에게
안철수라는 인물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초중학교 공공의무급식 갈등으로 심각한 사회혼란을 야기케 했던 오세훈의 서울시장 사퇴로 재보선 선거를
치르게 되면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설 때부터 아니었을까 한다. 그 무렵 안철수는 전국 순회의 무슨 토크쇼를
통해 이미 정치참여에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당시 티부이 토크쇼를 주의 깊게
시청한 국민이라면, 안철수의 우리 사회 현실에 대한 예리한 깊은 통찰을 느꼈을 것이다; 서울의대 출신답게 명쾌하고 날카로운 논리와 범상치 않은 깊은 통찰력을 가졌다.
기존의 투쟁적이거나 권모술수 등 나쁜 의미의 정치가 이미지의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에게 안철수는 굉장히 어색하게 비쳐질 만큼 소탈하고, 솔직하며, 무엇보다 진지하게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갖췄다. 서울시장 후보자리를 당시 국민인지도 미미했던 박원순을 20여분인가의
대화 끝에 신뢰의 결단으로 전격 양보한 사실을 주목한다.

 

대부분의 정치인들과 달리,
안철수는

의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회사 경영자, 교수 등 여러 직업과 일들을 하면서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실질적으로 많이 만난 편이어서, 진영 논리에 빠져 있지 않고 소통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 통합의 리더쉽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리고 갈등과 분열의 우리 시대의 상황이 만들어 낸, 우리 시대가 바라는 통일과 통합의 혹은 융합의 새로운 정치가에 가깝다 해야 할 것.

 

물론, 지난 대선
경선 때 경쟁력 없던 그리고 국민득표력도 약체였던 문재인의 (정당 세력에 바탕한 듯) 더티한 플레이에 안철수가 끝까지 극복하지 못한 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도중하차한 일은 충격의 당혹과 함께
크게 실망스런 일이었다. 

이후에도, 신당
창당 보류(?)한 등 정면 돌파하지 아니하고 심사숙고한 모습 등에 국민들은 다소간 실망감을 느끼기도
하고, 거대 야당 민주당에 들어가 혁신하려다 문재인 세력에 휘둘린 등,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와, 오히려 훨씬 더 험난해진
상황에서 혈혈단신 새 출발을 하게 되었지만,

지난 3년여인가
견고한 기득권 양당 세력에 의한 현실정치에서의 좌절의 경험들을 잘 소화하였을, 또한 그 짧은 기간의
엄청난 경험으로부터 잘 준비된 정치인이라 할 것이다.

안철수가 창당 등 중대 기자회견을 예고할 때마다 그것의 영향력을
상쇄하거나 국민적 관심을 분산시킬 만한 크고 작은 사건이나 중대 이슈들이 언론에 보도된 것은 우연이라 보기 어렵다.

 

그만큼 현 정권은 안철수를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당시 대선기획단 정준길의 안철수협박전화 사건은
정권이나 기관에 의한 자살이나 사고사 위장의 타살, 암살음모의 가능성을 떠올리게 한 사실을 상기한다. 안철수 등장 이전에, 이명박근혜 정부는 한명숙을 가장 두려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견고한 기득권 세력의 험난한 현실 정치 속으로 뛰어 들어~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좌절하는 일 없이 꿋꿋이 헤쳐
나가려는 용기와 열정에 내심 정치적 성공에의 희망과 함께 성원을 보내는 국민들이 여전히 적잖은 듯, 한명숙-이정희 죽이기에 일단 성공한 이명박근혜 정권이 작금 안철수죽이기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기도 할 것이리라.

 

바른정당을 중심으로 한 범보수진영 (유승민 유력?) 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나 안희정이 휼륭해 보이지만, 문재인이 유력할 듯) 대 국민의당 안철수의 3자 대결, 혹은 비박-비문-국민의당의
제3지대의 활성화에 따라 다소 흥미로운 대결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의 안철수 대 문재인의 양자 대결의 현실화가
현재 매우 주목된다. 

 

유승민 대 문재인 대 안철수로 정리될 가능성의 3자 대결에서는 현재로서는 예측키 어렵지만, 안철수 대 문재인의 양자
대결이라면, 6 대 4 정도의 득표비율로 안철수가 쉽게 승리하지
않을까 한다.

 

지난 대선 경선 때, 대통령으로
가장 유력했던 안철수에 비해 경쟁력 없었으며 국민득표력도 약체했던 문재인의 더티한 플레이를 상기한다. 그리고
지난 총선 때, 호남에서의 참패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지키지 않은 무책임의 양심불량이며, 그뿐인가, 안철수의 결국 탈당 및 야권의 분열을 초래케 하여 범진보
진영의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킨 잘못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치적 자질 혹은 역량으로 보나 표 확장성 혹은 국민득표(잠재)력으로 보나, 

한명숙과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등에 비해 경쟁력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문재인의 어리석음이 언제까지나 갈 것인지 안타까울 뿐..

 

여야를 막론하고, 현
정치권에서 우리 시대의 진보적인 지도자들 outfront leaders in our times 로 평가해
줄만한 정치인들은 생각나는 대로는 다음과 같다:

한명숙, 이정희, 안철수,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김상곤, 송영길, 남경필, 원희룡, 유승민, 정병국, 정의화..

 

반기문과 문재인, 황교안, 정운찬
등은 정치력이 없거나 허약해 보인 등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감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범여권에서, 상식과 소통의 진정성 있다 여겨지는 대선 주자감 인물들이라면.. 남경필, 원희룡, 유승민, 정병국, 정의화 등을 꼽을 수 있겠고, 

범야권에서는, 대통령감 인물들로, 이미
토론이나 인터뷰 등을 통해 검증된 한명숙과 이정희는 물론, 안철수와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김상곤, 송영길 등 적잖다.

 

현재까지, 박원순과 원희룡은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명확해졌다. 

극적 이변이 없는 한, 탄핵 인용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몇 개월 앞당겨 치러지게 될 이번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노벨평화상의 위업으로 뒷받침된 전세계가 찬사를 보낸 김대중 햇볕정책과 남북한 자주평화통일 및 국가균형발전철학의
노무현정신에 충실하려는, 민주주의에 철저한 착한 정치의 착한 정치인이 당선되기를 바란다: 남북한 자주통일은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소수 강대국들에 휘둘리는 냉혹한 현실의 역학관계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남북 평화통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한민족 강대국화 등 엄청난 부가가치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 오며, 북한의 이미 핵무기 보유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강대국들로부터의 전쟁 위협
등에 충분한 억지효과의 자주국방력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개성공단의 조속 정상화 및 전시작전 통제권의 조속 환수, 그리고 평화협정의 체결이 중요한
이유.

20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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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17-03-13 23:24:11

★신문방송사의 어리석음 및/또는 불의나 불법에 적극 저항하지 않는 나약함, 요컨대 통찰 부족과 기자정신 실종이 심각한 듯하여서.. 신문방송사 및/또는 여론조사기관들이 막후의 보이지않는 손에 의한 여론조사 조작에 동참했을 가능성을 오래 전부터 주목하는 중입니다. ㅡ.ㅡ

작금의 '허구적인' 다자 구도 형식의 황당한 여론조사는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 어렵고 도움되지도 않지요..
1. 50% 이상 득표 가능자가 없다.
2. 민주당에서 무려 세 명이나 여론조사에 포함시키고 있다 - 민주당에서는 많아야 한 명만이 후보로 대선에 나갈 뿐!
3. 반기문이나 황교안의 대표 사례에서 쉽게 간파할 수 있듯이, 출마하지 않는 사람들을 여럿 포진시켜 '착한 정치인'들에 속하는 안철수, 유승민 같은 유력 인물들의 지지도나 인지도를 미미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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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17-03-13 23:45:25

1. 안철수와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손학규 등의 여러 야권 후보들이 모두 대통령선거에 나올 가능성 제로인 사실을 깨닫는다면, 여기서부터 여론조사가 왜곡되어 엉터리일 수 밖에 없는 것임을 쉽게 인식할 수가 있지요..ㅡ.ㅡ

2. 황교안 등은 직업공무원 출신으로서 반기문과 마찬가지로 정치력도 무능에 가까운 인물인데다, 가장 결정적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아마도 제로인 사람이란 점에서, 출마하지도 않을, 출마할 능력조차 안되는 반기문이나 황교안 등을 끼워 넣어 왜곡된 여론조사를 해오고 있는 의도를 통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한국 정치현실과 동떨어지는, 지금까지와 같은 엉터리의 허구적인 여론조사가 횡행하는 한국적 현실이 무척 마음 아프지만, 설사 막후의 외압에 의해 및/또는 어떤 이유나 사정으로, 다자 구도 형식의 허구적인 여론조사를 할지라도, 반드시 출마선언을 한 인물들의 범위에서, 그리고 각 당에서 후보는 한 명만 포함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결정되는 후보가 대선에 나오는 것임으로, 문재인과 이재명, 안희정을 모두 다자 구도에 넣는 것은 잘못이자 엉터리임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요..ㅡ.ㅡ

즉, 다자 구도 여론조사를 할 것이면, 바른정당, 자유당,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정도의 주요 정당들의 범위여야 하고, 이들 각 정당의 여론조사에서 1등 및/또는 2등한 사람들의 다자 구도로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하든가 해야 하는 것이지요: 가상예. 유승민, ?,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이렇게 다섯 후보들에 대해 여론조사하는 것입니다. 반기문이나 황교안 같은, 출마하지도 않을 사람들을 포함시킴으로써, 안철수 등 유력 야권후보들의 지지도를 인위적으로 낮추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었나 하는 오래 전부터의 의구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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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2017-03-14 00:07:26

★코미디 같은 엉터리를 바로 잡기 위하여, 올바른 여론조사는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1. 범진보 진영에서는, 안철수의 의지로 보아 단일화 가능성 크지 않음으로, 민주당의 출마선언한 인물들인 안희정과 이재명, 문재인에 대해 (바람직하게는, 티부이 토론회를 거친 직후마다) 여론조사를 시행한다; 토론회를 거칠 때마다 안희정과 이재명이 상승할 것.

2. 국민의당에 대하여도 마찬가지로 여론조사한다- 안철수가 최종후보로 유력할 것.

3. 정의당은 일찌감치 심상정으로 확정되었음.

4. 범보수 진영은, 바른당을 중심으로 출마선언한 유승민과 남경필을 일단 여론조사를 시행한다. (이후 출마선언자가 나올 때마다 추가하면 됨); 자유당은 현재 대통령감의 인물이 없어 보임으로 일단 논외로 하지만, 출마선언자가 있을 경우에 위와 마찬가지로 여론조사한다.

5. 상기 1.2.4의 각 1등끼리 또는 각 2등과의 3자 혹은 4자 대결의 여론조사를 한다. (혹은, 추가로, 정의당의 심상정을 포함하여 4자 혹은 5자 대결의 여론조사도 시행한다).
가상예. 문재인/안희정 대 안철수 대 유승민/남경필, (혹은, 문재인/안희정 대 안철수 대 유승민/남경필 대 심상정)

각 당의 경선 과정이 끝날 때까지는, 굳이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할 것이면,
출마선언한 사람들의 범위에서, 당분간 3자 혹은 4자 구도의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다자 구도 형식의 여론조사일진대!
작금의 여론조사 행태는.. 출마하지도 않을 반기문이나 황교안을 끼워 넣음으로써 출마선언한 정치인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음과 동시에 안철수나 유승민 같은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도나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인위적으로 낮추게 만들게 있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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