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3리 노인회관에 꽃이 피었습니다
국화꽃도 피어있지만, 웃음꽃도 피었답니다. 몇몇 분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공간에서
지금은 요가수업도하고, 노래교실도 하면서
서로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공간으로
짠~~바뀌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
"맛있는 공간"도 추가합니다^^
매주 한번 남문리 아름다운부녀회원님들의 국수봉사도 있답니다.
솜씨좋은 분들(거의 요리사수준이심)의 따뜻한 국수 한그릇으로 서로서로 얼굴한번 더보구...()
자랑할만 하죠?
그리고 우리집옆에 핀 코스모스가 지기전에 하고 싶은 말,
터미널건너편,,예전엔 잡초, 쓰레기, 기타 생물들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곳이
지금은 코스모스가 피어 활짝 웃고 있답니다.
지나가는 시민분들이 사진도 찍더라구요^^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치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지금도 행복을 찾아 열심히 일해주시는 우리마을 이장님
"미모"도 출중하신 우리마을 "최선남 "리장님을 응원합니다.
이사가시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