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살인적인 불볕 더위 속에서 양양 bmx경기장을 거의 매주 이용하고 있는 이용객이면서
bmx국가 대표를 꿈꾸는 아이의 부모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경기장 관리가 잘 되는 양양 bmx경기장.그래서 집에서 다소 먼 거리지만
매주 양양을 찾게 됩니다.매번 트렉을 이용할때마다 관리 상태를 보고 놀라곤 하는데
심지어 오늘 이 불볕 더위에 아이들 다칠까봐 트렉을 청소 해 주시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이런 큰 배려와 협조 속에 우리 아이들이 bmx 국제적인 선수로 무럭 무럭 자라날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해주시는 관계자분과 이런 세심한 배려 해주시는 양양 bmx경기장 관리사무소 직원분들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