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일요일 갯마을 해변에 위치한 수돗가 사용하려는데 어떤 이상한 아줌마가 와서 자기 개인 소유의 수돗가라고 말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미친년인가 했는데... 발에 있는 모래만 컵으로 물을 받아서 씻어 내고 가려고 하는데 자꾸 이상한 아줌마가 자기 개인 소유라고 물을 잠그라 하더하고요... 인상 더럽게 쓰면서...
갯마을 해변에 있는 수돗가가 개인 소유인가요? 공공 장소에 있는 수돗가인데.. 몇 년째 갯마을해변에 왔는데 이상합니다.
그 아줌마는 샤워장 앞에서 상주하는 듯 합니다.
매년 오는 갯마을해변에 와서 이렇게 기분 드럽게 돌아사는건 처음이네요...
수돗가가 개인 소유인지 확인 바랍니다. 개인 소유가 아니라면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