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객(여행, 해외선교 및 봉사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예방약 복용 등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아 질병발생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유입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아래의 예방수칙을 안내하오니 건강한 여행준비 하세요.
(여행 전) 각 국가별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종류 및 약제내성 등이 다르므로 여행하는 국가에 따라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절한 기피수단(긴옷, 기피제, 모기장 등)을 준비
(여행 중)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해질녘 ~ 새벽시간)에는 가능한 외출을 자제
외출 시에는 긴 팔, 긴 바지 등을 착용하고 의복이나 노출된 부위에 기피제 사용
가급적 창문을 닫고 야외에서 취침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모기장을 이용
(여행 후) 위험지역 여행 후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받기
여행 후 최소 1개월 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주요증상) 권태감과 서서히 증가하는 발열이 초기 수일간 지속되고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바랍니다.